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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때 얼굴 많이 부었더라” (‘정희’)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당시를 언급했다. 김신영은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청취자들과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그날(‘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일)에 스테로이드를 맞고 항생제를 같이 먹다 보니 꽤 부었더라.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다시 운동이랑 식단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이제 봄이니까 살을 빼야 한다”고 말하자 김신영은 “닭가슴살도 2주 먹으면 지겹다. 여러 채소를 볶고 굴소스 조금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김신영은 최근 약 2년간 진행한 KBS1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했다.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았으나, 지난 9일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소속사 씨제스튜디오를 통해 “2년 여간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든 분들 마음속에 간직하고자 한다”며 “전국의 모든 출연진분들, 사랑해 주신 분들이 주인공”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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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급성후두염 딛고 ‘정희’ 컴백 “목소리 아직 안돌아와”

개그맨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을 딛고 ‘정오의 희망곡’으로 돌아왔다. 김신영은 11일 정오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섰다. 지난 6일부터 급성후두염으로 프로그램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5일 만에 DJ석에 다시 앉았다. 오프닝 사연을 읽은 김신영은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았지만 힘차게 외쳐본다. 정오의 희망곡 출발한다”고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그러면서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안 나오는 바람에 며칠 자리를 비웠는데 급하게 달려와 준 의리남녀 정모, 나비씨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빨리 나으라고 응원 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9일 녹화를 끝으로 KBS1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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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급성후두염 ‘정희’ 생방송 불참

‘전국노래자랑’에서 갑작스런 하차 통보를 받은 방송인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생방송에 불참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다.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며 “하루 빨리 복귀해 청취자들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김신영이 치료를 받고 현재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4일 2022년 10월부터 진행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신영은 34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송해가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여성 최초’, ‘최연소’라는 타이틀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나섰던 터다. 씨제스스튜디오는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고 지난 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고 입장을 밝혀, KBS 측이 김신영에게 갑작스럽게 일방적 통보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김신영은 오는 9일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마지막으로 참여한다. 후임은 방송인 남희석으로, 오는 3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에 첫 출연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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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논란 언급無…시청자 청원까지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한 것과 관련해 이틀째 직접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앞서 ‘전국노래자랑’ 하차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전날 라디오 방송에서도 마찬가지다. 앞서 MC 교체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터라, 김신영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어떤 말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김신영은 약 1년 5개월간 진행한 ‘전국노래자랑’에서 돌연 하차했다.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4일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고 지난 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9일이 마지막 녹화다.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측의 입장 발표에 KBS의 하차 통보 방식이 도마 위에 오르며 논란이 불거졌다. 김신영은 34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송해가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인 지난 2022년 10월 여성 최초’, ‘최연소’라는 타이틀과 함께 ‘전국노래자랑’의 MC로 나서며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KBS는 해당 논란이 일어난 후, 김신영이 하차하고 남희석이 후임으로 확정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는 “‘전국노래자랑’의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다”며 “고(故)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준 김신영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희석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에 첫 출연한다.김신영의 갑작스러운 하차와 MC 교체에 대한 잡음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시청자 게시판에는 KBS를 비판하는 게시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시청자들은 “MC 교체 철회하라”, “갑작스런 교체 이해가 안 된다”, “제작진조차 몰랐던 MC 교체가 말이 되냐” 등 항의했다.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도 “KBS가 국민의 방송이라면서 이렇게 진행자를 멋대로 막무가내로 바꿀 수 있는 거냐. 김신영님 그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재밌고 웃을 수 있게 진행해 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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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에 잡음…후임은 남희석 [IS포커스]

KBS1 ‘전국노래자랑’ 진행자가 1년 5개월여 만에 교체된다.KBS는 그 동안 MC를 맡아왔던 방송인 김신영이 하차하고 남희석이 후임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KBS는 “‘전국노래자랑’의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다”며 “고(故)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준 김신영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희석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에 첫 출연한다.다만 이 과정에서 KBS 측이 김신영에게 갑작스럽게 하차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잡음이 일었다. 남희석은 한때 ‘국민 MC’로 불렸을 만큼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KBS는 남희석을 발탁한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이 같은 평판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남희석은 KBS 공채 7기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후 ‘가족오락관’, ‘TV는 사랑을 싣고’, ‘멋진 친구들’, ‘여유만만’ 등 1990년대와 2000년대 대표 예능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로 12년간 프로그램을 이끌면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입증했다. 앞서 34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송해가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김신영과 함께 유력한 후임으로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의 하차는 ‘전국노래자랑’의 시청률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김신영이 MC로 투입된 직후에는 ‘전국노래자랑’ 시청률이 9%대였으나 최근에는 5%대로 하락했다. 하지만 김신영 교체 과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KBS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고 지난 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며 “오는 9일이 마지막 녹화다.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통상 제작진이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고 출연자들에게 최소 몇 주간의 말미를 주는 관행과는 대비된다. 김신영은 ‘여성 최초’,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국노래자랑’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당시 송해의 빈자리를 대신할 MC로 남성 방송인들이 거론된 데다가 송해가 61세에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것처럼 연령대가 있는 남성 MC가 발탁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다. 그러나 예상을 뒤집고 39세인 김신영이 진행자 자리를 꿰차며 2022년 ‘전국노래자랑’의 마이크를 잡았다. 더구나 김신영은 20년차 희극인으로서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는 물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10년 이상 활약하면서 청취자와 소통 능력을 입증한 터라 야외에서 관객들과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특성상 MC에 제격이라는 기대감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된 지난 2022년 8월 “가문의 영광이다. ‘꿈의 무대’의 MC를 맡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뛰겠다”고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던 터라 갑작스러운 하차에 아쉬운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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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제작진도 당황”...‘전국노래자랑’ 최초 여성MC 김신영, 돌연 하차

방송인 김신영이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한다.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의 여성 최초 MC로 발탁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4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일간스포츠에 “김신영이 지난 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 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라며 “제작진도 지난주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며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2년 여간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BS는 김신영의 구체적인 하차 이유에 대해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신영은 34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고(故) 송해 후임으로, 지난 2022년 10월부터 MC로 활약했다. 하차는 MC를 맡은 지 1년 5개여 만이다. 앞서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 최초의 여성 MC로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송해를 이을 MC로 남성 방송인들이 거론됐다. 또 송해가 61세에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것처럼 연령대가 있는 남성 MC가 발탁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한 바 있다. 그러나 KBS는 당시 39세 김신영을 MC로 내세우면서 놀라움과 동시에 ‘전국노래자랑’에 새 변화를 줬다는 긍정적 평가가 받았다. 더구나 김신영은 희극인으로서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는 물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10년 이상 활약하면서 청취자와 소통 능력을 입증한 터라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 상 MC에 제격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또한 “김신영은 데뷔 20년 차의 베테랑 희극인으로 TV, 라디오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계에서도 인정하는 천재 방송인”이라며 “무엇보다 대중들과 함께 하는 무대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힌 바 있다.한편 KBS는 “‘전국노래자랑’ 폐지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후임자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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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들 소연 “심의 통과 안 된 곡 많아 아쉬워” (정희)

(여자) 아이들 소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여자)아이들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소연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정규와 미니의 가장 큰 차이는 곡 수가 아니다. 저와 멤버들은 미니 앨범 때 못 넣은 곡들이 많아서 무조건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이번 정규 2집 ‘2’(Two)에 대해 “심의 통과 안 된 곡이 많다”며 아쉬워했다. 그때 수록곡 ‘Wife’ (와이프)가 흘러나오자 “여기는(MBC)는 심의 통과가 됐구나”라며 기뻐했다.앞서 ‘와이프’는 KBS 측으로부터 가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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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황정민 “전두광 화장실 장면, 괴리감에 힘들어… 이제야 솔직하게”

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을 찍으며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황정민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스페셜 DJ로 출격해 영화 ‘서울의 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화장실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그 장면을 보는데 소름이 돋았다. 귀신보다 무섭고 두렵더라”는 김신영에게 “그 한 장면에 웃음과 목소리의 질감,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다. 그걸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그는 “이제야 더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다”면서 “그 인물(전두광)을 내 스스로 밀어내고 있었다. 누구나 그 인물에 대한 사실을 아니까”라고 털어놨다.이어 “계속 내면에서 밀어내면서 그 인물을 연기하려니 그 괴리감이 힘들어서 되게 어려웠다”고 덧붙였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11월 개봉해 1200만 누적 관객을 넘겼다.황정민은 ‘서울의 봄’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과 함께 이 영화의 홍보차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을 때 스페셜 DJ로 돌아오겠다던 ‘천만 영화’ 공약을 지켰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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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잠수 이별 vs. 환승 이별? 아름다운 이별 없다… 자책 마시길”

배우 정우성이 청취자의 연애 상담을 해줬다.정우성은 25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출연, 황정민과 함께 방송을 이끌었다.정우성은 방송에서 3년여간 사귄 남자 친구에게 잠수 이별을 당한 청취자의 사연을 들었다.정우성은 “잠수 이별과 환승 이별 가운데 뭐가 더 별로인 것 같으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답했다.이어 “그냥 뭔가 본인이 모자라서 이별을 당했다고 생각지 마시고 ‘안 맞는다. 그 사람과 인연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다”고 조언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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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DJ 된 정우성 황정민… 첫곡은 BTS ‘봄날’ 센스

황정민과 정우성이 센스 있는 선곡으로 스페셜 DJ의 위용을 뽐냈다.두 사람은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이들은 앞서 영화 ‘서울의 봄’ 홍보차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을 때 영화의 누적 관객 수가 1000만을 돌파할 경우 라디오 스페셜 DJ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바 있다.영화의 제목과 이어지는 방탄소년단의 ‘봄날’로 방송의 문을 연 이들은 “농담처럼 던진 천만 공약이 이렇게 우리를 새싹 디제이로 만들었다”, “드디어 봄을 맞이할지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정오의 희망곡 출발합니다”라고 인사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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